대전 동구쪽방촌을 찾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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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가 9일 대전 동구쪽방촌을 찾아 주민과 대화하고 있다.
김 총리는 “공공임대주택 공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TF(태스크포스)를 총리실.
총리는 9일 "공공 임대주택 문제 개선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대전 동구 대전쪽방상담소와쪽방촌주민을 만나 “좋은 것을 하자고 공공임대주택을 만들어 놓고 장기 공실이 돼 있는 것은 비합리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앵커] 낮 기온이 35~36도를 넘나드는 무더위는 취약계층에게 특히 더 가혹합니다.
쪽방촌주민들은 올 여름을 또 어떻게 날지 막막하기만 한데요.
지원이 이뤄지고는 있지만 폭염을 잊기엔 충분하지 않습니다.
[앵커] 오늘도 낮 기온이 35~6도를 넘나드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취약계층일수록 폭염 피해가 크죠.
특히쪽방촌주민들, 올여름은 또 어떻게 날지 막막합니다.
이곳에서 20년째 살았다는 주모(64)씨의 방문을 열자 후텁지근한 공기가 밀려 나왔다.
[국무조정실] 김민석 국무총리가 9일 대전 쪽방상담소와쪽방촌을 방문해 여름철 취약계층의 주거 실태를 점검했다 김 총리는 앞서 지난 7일 '폭염 등 여름철 재난 대응 상황 점검' 현장에서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폭염 지원대책이 마련되어 있는지 직접.
(사진= 장철민 의원실 제공) 2025.
【 앵커멘트 】 폭염이 힘겨운 사람이 한둘은 아니겠지만 이른바쪽방촌거주자와 노숙인에게 이런 무더위는 생사를 넘나드는 위험입니다.
아스팔트가 40도까지 달궈지는 더위 속에서 선풍기 한 대로 여름을 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난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쪽방촌’에서 고영초(오른쪽) 요셉의원 원장과 강현진(가운데) 수녀가쪽방촌주민(왼쪽)과 작별 인사를 나누고 있다.
요셉의원은 지난 28년간 영등포쪽방촌에서 환자 60만명을 돌봤다.
쪽방촌일대가 재개발되면서 서울역 근처로.
김민석 국무총리가 9일 오전 대전 동구쪽방촌을 찾아 주민과 대화하고 있다.
/국무총리실 김민석 국무총리가 9일쪽방촌주민들을 공공임대주택에 입주시키는 방안을 마련할 태스크포스(TF)를 총리실에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취약계층의 여름철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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