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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A가 21일 오드펠터미널코리아(OTK)와액체화물저장시설 증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https://www.pinepension.co.kr/

UPA 제공 울산항의액체화물처리 기반이 민간투자를 통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울산항만공사(UPA)는 21일 울산.

인천항만공사가 출범한 2005년 인천항에선 벌크화물이 절반에 가까운 45.

1%를 차지했고,액체화물은 38.

2023년에는 컨테이너화물이 36.

2%로 늘었고,액체화물이 37.

4%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OTK는 울산항 내 상업용 탱크터미널 저장시설 8.

ⓒ울산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UPA)는 21일 울산 소재 상업용 탱크터미널사인 오드펠터미널코리아(OTK)와 투자유치 및 울산항액체화물물동량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3일 오드펠터미널코리아 이사회에서 기존 터미널 부지 내.

인천항만공사가 출범한 2005년을 기준으로 벌크화물이 절반에 가까운 45.

1%를 차지한 반면,액체화물은 38.

그러나 2023년에는 컨테이너화물이 36.

2%로 늘었고액체화물이 37.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중공업은 기존 4개의화물탱크를 3개로 줄인 새로운 설계를 선보인다.

하지만 탱크 크기가 커질수록 내부액체가 흔들리는 ‘슬로싱’ 현상이 심해질 수 있어, 선박의 구조적.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항의 물동량 처리 실적은 1,551만 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57만 톤, 14%가량.

[앵커] 울산 울주군 온산읍에 있는액체화물터미널에서 불이 나 현재 큰불은 잡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한때 대응 2단계를 발령했는데요.

컨테이너화물이 수출과 수입 모두 감소하며 작년 4월보다 17% 감소한 2만 5,872TEU(1TEU=6m 컨테이너 1개)을 처리했으며,액체화물도 원유(역청유)·석유, 석유 정제품 등이 10% 이상 감소한 물량을 처리하면서 물동량 감소를 이끌었다.

수입화물처리량은 874만t.

벙커링은 항만에 정박하지 않고 해상에서 소형 선박을 이용해화물하역과 LNG 연료 공급을 동시에 수행하는 것으로, 추가 정박 시간.

LNG 드림호'를 이용해 삼성중공업의 '그린누리호'에 LNG와액체질소를 동시에 공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