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용 김해시장이 18일 김해 상수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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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태용 김해시장이 18일 김해 상수원인 낙동강을 찾아 녹조 상태를 확인했다.
김해시창암취수장상류 칠서지점은 김해지역 조류경보 영향권으로 작년보다 빠르게 녹조 조류경보가 발령됐기 때문이다.
홍 시장은창암취수장을 시찰한 배를 타고 취수탑에서부터 밀양강.
[김해=뉴시스]낙동강 김해창암취수장부근 전경.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녹조의 주요 원인인 영양물질(질소와 인.
김해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가 19일 삼계정수장과창암취수장현장을 방문해 시설을 점검했다.
이날 사업장 방문은 최근 기온상승으로 녹조와 유충발생이 우려되자 이에 대한 대책과 대응상황을 점검하고자 한 조치였다.
참석위원들은 삼계정수장에서는 수돗물 유충.
부식도 적어 고품질의 수돗물을 가정까지 공급할 수 있다.
이번 차염설비는 지난해 명동정수장에 이어 도입됐다.
내년에는창암취수장까지 전면 설치해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마실 물을 제공한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새로운 차염설비 도입으로 정수장.
남조류 세포수 최고치를 보면 칠서지점이 mL당 4만1604개인데 비해,창암지점은 mL당 4023개(강변여과수 혼합 시 mL당 3687)로창암취수장이 낙동강 칠서지점에 비해 크게 낮았다.
김해시 관계자는 “우리시는 낙동강 수질 오염에 대비한 강변여과수 공급 체제를.
이수완 환경활동가(밀양)씨는 "낙동강 삼랑진철교 쪽에 오늘 보니까 녹조가 너무 심하다.
건너편에는 김해시민의 수돗물 상수원인창암취수장이 있는데 그쪽에도 녹조가 심하다"라고 말했다.
이날 합천창녕보 상류 지천인 덕곡천에도 짙은 녹조가 발생해 있었다.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낙동강유역환경청 관할 조류경보제 5개 지점(칠서, 물금·매리, 진양호, 사연호, 회야호) 중창암취수장을 기준으로 가장 가까운 상류인 칠서 지점은 6월30일부터, 하류인 물금·매리 지점은 6월23일부터 '경계' 단계가 발령 중.
세포수 최고치를 보면 칠서지점은 ㎖당 4만1604개, 김해시 취수원인 생림면창암지점은 4023개(강변여과수 혼합 시 3687)로창암취수장이 낙동강 칠서지점에 비해 크게 낮았다.
이는 취수탑 내 조류 차단막 설치, 조류 번식이 강한 낙동강 수표면의 상층(수심 50.
조종현 주정영 배현주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장기간 방치 중인 삼계동 인제대 백병원 터와 낙동강 녹조 발생에 대비한창암취수장주변, 2024년 전국체전 개최를 앞두고 공사를 진행 중인 김해종합운동장을 방문해 공사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의견을.
흐르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사단은 ▲낙동강 하굿둑 상·하류 ▲김해창암취수장부근▲매리·물금취수장부근 ▲창원 본포취수장과 창녕함안보 선착장 ▲함안 칠서취수장▲창녕 유어선착장 부근에 대한 채수·채토와 저서생물 조사를 시작으로 2박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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